서울시가 영국 핀테크 창업지원 전문회사인 '엔틱'과 공동으로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엔틱은 조만간 서울사무소를 개소한다. 서울시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엔틱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서울을 아시아 스타트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엔틱은 서울 소재 핀테크,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등을 발굴해 육성한
[김정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