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6차 장성급 군사회담 마지막 날 회의를 열어 이견 절충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한 채 회담을 종결했습니다.
남북은 오늘(26일) 오전 전체회의에 들어갔지만 북측이 서해상
북측 김영철 단장은 종결회의에서 북방한계선이 지금까지 준수해온 기본 군사분계선이라는 것은 당치않은 궤변이라며 장성급 군사회담이 필요 없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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