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강원도 삼척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삼척교동’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했다. 삼척시에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7~18일 양일간 실시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29명이 접수해 평균 1.29대 1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를 끈 타입은 전용 84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하며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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