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씨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가수 홍경민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웨딩 화보촬영을 진행하면서 발리 결혼식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나영-원빈 커플과 봉태규-하시시박 커플처럼 소수의 가족이나 지인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이 새로운 트랜드로 등장하면서 나만의 특별한 웨딩 장소에 대한 커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가 스몰웨딩에 적합한 ‘스카이’ 결혼식장을 작년 하반기에 선보이면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프라이버시, 180도 절벽꼭대기에서 바다와 석
특히 ‘스카이’ 결혼식장은 결혼식을 위해 8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절벽 끝 테라스와 주변 정원에서1,000여명이 스탠딩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