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피랍된 한국인 인질 23명이 당초 강도에게 납치됐다 탈레반에게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조 분당샘물교회 목사는 오늘(29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고 배형규 목사 피살 전에 전화통화를 했고, 곧 풀려
이와함께 정부 관계자를 통해 고 배형규 목사 시신에 고문 흔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외교부에서 아프간 출국 막았고, 아프간에 전세기 보내 입국을 종용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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