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소속의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내년 미국 대선과 관련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의원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깅리치 전 의장은 힐러리와 오바
자신의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현재 공화당 후보 경쟁에 나선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의 지지도가 저조할 경우 10월쯤 자신의 출마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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