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규 전라북도 부지사가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 출신인 한 부지사는 전북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기업 천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지사의 취임 포부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언론계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 이런 것을 도에서 많이 평가한 것 같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전북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기업 천국이 되도록 해보겠다.
그리고 기업인
특히 새만금이라든가 지역개발을 통해서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그래서 박수 받고 박수 치는 전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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