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기차 완구에 이어 또 중국산 장난감에서 과도한 납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의 조사에서 과도한 양의 납 성분이 검출된 완구업체 피셔 프라이스의 중국산 완구 83종 가운데 상당수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술표
했습니다.
문제가 된 장난감은 '엘모의 기타'와 '엘모 영어숫자놀이', '엘모 깔깔 웃음상자', '도라와 행복이 가득한 집', '도라와 함께하는 모험의 세계' 등의 이름으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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