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등으로 구성된 국회 방미단은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차관을 만나 아프가니스탄 한인 인질 사태 해결을 위한 미국의 협력을 요청합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면담과 관련해,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과 존
케이시 부대변인은 그러나 "우리의 정책은 분명하다"고 말해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지 않는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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