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2분기 매출액은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54%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컴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111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40억원, 순이익은 37억원으로
한컴의 백종진 대표는 앞으로도 조직 효율화에 대한 꾸준한 변신을 시도할 것이며 실적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져 알짜기업으로 내실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목표 매출을 530억원에서 48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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