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해 부실 복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천명훈 씨를 내주 소환해 조사할 방침
검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김모 씨가 운영하는 D병역특례업체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한 뒤 출근하지 않고 음악 활동을 계속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천씨에 대한 소환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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