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 정부의 동의없이는 한국인 인질 21명을 구출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워싱턴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최근 탈레반 무장세력에 대한 군사작전 보도가 잇따라 나왔지만 한국
이 소식통은 또 미 국무부에서 '창의적 외교'를 거론하고 있는데 이는 군사작전 카드를 유보한 채 창의적인 방법으로 협상을 통해 인질사태를 해결하려는 의지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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