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線지키는 先진금융 3부 - 배려양보선 지키자 / (下) 금융사-고객 상생을 향해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춤과 노래로 엮은 '금융교육 뮤지컬'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금융회사를 포함한 기부자들은 금융교육 뮤지컬을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정부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 융성에 기여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어 주목된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기관도 매일경제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김종창)가 함께 추진 중인 금융교육 뮤지컬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 이 행사를 적극 후원키로 했다.
이 캠페인은 2012년부터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을 통해 초·중·고교생들의 금융지식을 키우는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개
기부나 학교·학생 참여 문의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02-784-3237~8)로 하면 된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