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상장 첫날 하락세다.
이노션은 1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시초가보다 2.85%(1900원) 떨어진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6만8000원보다 2.06% 저렴한 6만66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지난 8~9일 진행된 이노션의
이노션은 2005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952억원, 당기순이익은 551억원이었다.
현재 최대주주인 정성이 고문(지분율 28.0%) 등 특수관계인 3명이 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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