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시기, 장소, 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남북정상 회담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기말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시기에 지난 정상회
한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대선을 4개월 정도밖에 남겨놓지 않은 터에 선거판을 흔들어 정권교체를 막아보겠다는 술책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당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시기, 장소, 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남북정상 회담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