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우려과 중국 증시 패닉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 그러나 달러 강세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을 고려하면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 금리인상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보인 후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지난 2년 동안 최고점이었던 1150원을 돌파했다. 대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유로 캐리트레이드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환율을 고려하면 확신하기 힘든 상황이다.
당분간 외국인의 수급에 대해서는 중립적 시작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를 감안한 시장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전반적인 이익추정치 하향추세 속에서도 차별화된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는 금융, 화학, 에너지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만약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현대차, 네오위즈홀딩스, 명문제약, 서린바이오, 톱텍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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