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실 공사 전부터 임대차 계약 체결 완료 공실 無
실투자금 2천500만원대 월52만원 10년간 확정 지급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위치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 726실이 공급된다.
지하4층~지상17층 규모로 용인대학교와 10년+10년(갱신) 장기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과 S&B레지던스(코업co-op)와 5년 단위 임대로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오피스텔 426실이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지상3층~지상8층 300실은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10년+10년(갱신) 장기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G1,G2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최요지로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000명이 차량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여 대학생 숙소로 인가가 많다.
장기 임대인점을 감안하여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임차인인 코업과 용인대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밝은색 톤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했다. 코업오피스텔은 준공 후 호텔로 운영하므로 호텔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가전 및 필수품 50여 가지, 약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비치한다.
인구 1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는 마스터플랜으로서 용인행정타운과 연계하여 시행정, 상업, 업무, 문화, 주거 등을 아우르는 용인시 최대의 핵심사업에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 역삼도시개발사업과 역북도시개발사업을 오래 전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하여 왔으며 또한 산업단지 20곳을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중교통도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세권(150m)으로 강남역 50분, 서울역 1시간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2017년 3월 예정)가 개통이 되면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위치하고 수원삼성디지털시티, 동탄삼성사업장 11km로 승용차를 이용하면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타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있다. 사업지 바로 옆의 역북,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000명이 유입되면 숙박시설은 더욱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용인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최초인 호텔형 오피스텔로 뜨겁게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역삼도시개발구역에는 5292세대 공동주택 중 1차로 포스코건설에서 2446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역북도시개발구역에는 신영과 대우에서 지웰푸르지오 1259가구를 7월 초에 오픈하여 3일 동안 2만1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에는 세종건설에서 623세대 골드클래스 용인역북과 우미건설과 우심개발산업에서 지난 4월 1260세대 역북우미린 센트럴파크를 공급하였다.
S&B레지던스(코업호텔)과 용인대학교(학교법인 단호학원)
실투자금 2천500만원대로 월52만원(G1타입 VAT포함)의 월세가 10년간 확정 지급된다. 견본주택(02-6490-7758)은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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