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시설 불능화 등 비핵화 2단계 조치 이행 때 받게 될 중유 95만톤 상당의 지원 방안과 관련해 매달 중유 5만톤씩을 정기적으로 제공 받기 원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측은 이와 함께 경제·에너지 지원과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 이행간 시차
한국 6자회담 차석대표인 임성남 북핵외교기획단장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이틀간 열린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를 마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에너지 생산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설비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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