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 체결에 항거해 자결한 민영환 선생의 후손들이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의 국유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민영환 선생의 셋째 아들 민광식 씨의 자녀 4명은 고산동 일대의 땅
이들은 소장에서 국가는 해당 부동산을 원고들로부터 매매ㆍ증여 등 승계취득한 사실이 없어 국가 명의의 소유권 보존등기는 말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을사조약 체결에 항거해 자결한 민영환 선생의 후손들이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의 국유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