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기업 광주공장 직원 5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보건소 등에 따르면 광산구 장덕동 모 기업 광주공장 직원 5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점심으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으며 구내식당 식재료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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