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이번에는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국내외 빈민 아동들에게 보내는 '기부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 광교1동 주민센터(4층 대강당)에 모인 90여 명의 봉사단은 손수 바늘질하며 '책가방'을 완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