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단체인 '오월어머니회'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에게 영화 '화려한 휴가'를 공동 관람하고 공개토론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정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월어머니회' 회원과 전두환 전 대통령,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인 '전사모' 회원들의 만남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전사모'는 영화 '화려한 휴가'에 대한 감상평을 올린 뒤 관람반대 운동을 펼쳤고 이에 '오월어머니회'가 공동 관람을 제의한 바 있습니다.
'오월어머니회'는 '화려한 휴가'가 모처럼 광주의 진실을 영화화 한 것이라며 '전사모'는 영화에 대한 평가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장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도시개발구역 안에 위치한 공장에서 재개발사업 시행사측과 세입자들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십여명의 용역원들이 의자를 던지고 쓰러진 세입자에게 무차
인터뷰 : 이중기 / 덕이2동 이주대책위
-"집행관이 집행하기도 전에 용역 깡패들이 들어와서..(폭행을 가했습니다.)
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세입자 협회 회원들은 폭력행사로 여러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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