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가족소통을 통해 청소년 음주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한국메세나협회, 극단 오늘무대와 함께 연극 ‘링 위의 가족’을 공동제작,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처음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링 위의 가족’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8월 29일), 광주(9월 18일), 부평(10월 23일), 광명(11월 20일) 등 연말까지 전국 5개 도시 연극무대에서 다섯 차례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우선 ‘링 위의 가족’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를 7개의 연작 동영상으로 제작해 11월까지 이어질 공연 중간 중간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각종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