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룽투코리아가 네이버 ‘라인’과 합작한 ‘란투게임즈’ 설립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일 대비 3450원(19.06%)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란투게임즈
는 중국에 강점을 지닌 룽투코리아와 일본 중심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의 강점을 합쳐 모바일 게임을 공동 개발하고 각 지역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송기욱 라인 실장이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맡게 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