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세종대 교수가 독일 뮌헨에서 3일 열린 세계보험학술통합컨퍼런에서 아시아-태평양 리스크보험학회(APRIA) 제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16년 7월 31일까지다.
APRIA는 1997년에 미국, 한국, 일본 등의 보험학자들이 주축이
돼 창립,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국한치 않고 전세계의 학계, 산업계, 정책당국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학회는 공식저널로 ‘Asia-Pacific Journal of Risk and Insurance(APJRI)’를 2005년부터 발간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