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지난해 5월 선보인 ‘뉴원스톱 단계별로 더받는 암보험 (갱신형)’의 새 이름으로 ‘더블 보장’이라는 스테이지 암보험 상품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전립선암 등도 일반암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먼저 1~3기 일반암으로 진단 시 암진단급여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이후에 4기까지 진행되거나 간암, 폐암 등 ‘특정암’이 새로 발병할 경우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처음부터 암종류와 상관없이 4기암이거나 특정암으로 진단받을 경우 한번에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또 최근 많은 보험사들이 발병률이 치솟고 있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등에 적은 금액을 지급하는 추세이지만 이 상품은 100% 지급한다.
암종류와 상관없이 1~3기암 진단 시 암진단급여금을 받은 후에는 100세까지 보험료 납입없이 주계약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만 15~60세 가입 할 수 있으며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3만 3350원, 여자 4만 1200원이다.(주계약 2형 (순수보장형) 500구좌, 소액암특약(갱신형) 50구좌, 10년만기 전기월납 최초계약 기준).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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