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한은행 |
Smail VN은 현지 최초로 시도하는 앱 서비스로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을 포함해 유용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다.
Smail VN은 메시지 비용에 민감한 베트남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게 신한은행측 예상이다.
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 취임이래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에서의 신규 앱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국가에 현지 환경에 특화한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아시안 핀테크 구축을 위해 신한은행은 특히 한국기업이 주로 진출한 아시아 국가의 국외점포를 연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Smail VN(베트남) 출시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국내의 앞선 디지털뱅킹을 해외 고객들에게 제공키 위한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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