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6일까지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는 목동점 대행사장에서 총 16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5 현대 가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가을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어 여름에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일컬어 ‘혼캉스족(혼수+바캉스)’이라고 할 정도로 바캉스 시즌에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높아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구뿐 아니라 가전, 침구 등 가정용품 브랜드도 층 행사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며 “주말에는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있어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