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김경자·김지나 씨가 오늘 낮 12시19분쯤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아프간 현지 봉사
꿈에 그리던 고국 땅을 밟은 김씨 등은 이날 곧바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게 되며 현재 풀려나지 못한 나머지 19명의 안전을 위해 정부 당국의 특별 보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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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김경자·김지나 씨가 오늘 낮 12시19분쯤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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