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대비 원화값이 연일 추락하면서 100엔당 원화가 844.60원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30.20원이 폭락했습니다.
엔화 대비 원화값은 지난달 9일, 9년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인 744.80원을 기록했지만
일본 외환전문가들은 이 같은 엔화 강세가 대세라며 그동안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져온 달러당 110엔을 넘어서게 되면 엔화 대비 원화값이 880원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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