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7억2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에 주력 타깃 시장인 북미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이 제품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북미 시장 매출이 60%가량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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