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맞물려 논란이 됐던 한미 연합군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이 당초 일정대로 내일(20일) 오전 6시 부터 실시됩니다.
한반도 우발상황에 대비해 실시되는 을지포커스 렌즈 연습은 실제 병력과 전투 장비의
1975년 첫 연습이 시작된 이래 33회째를 맞는 올해 연습에는 주한미군 5천여 명과 해외주둔 미군 5천여 명 등 1만여 명의 미군이 참가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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