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그룹주 일제히 상한가

메리츠화재와 증권, 종금 등 메리츠금융그룹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룹주의 주가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것은 메리츠화재의 실적개선과 유상증자에 대한 기대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추진 등 구조개선에 따른 금융그룹 3사간의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신주발행가 5천940원에 3천8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며 오늘(20일)과 내일(21일) 청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