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용할 예정인 평양-개성 고속도로가 이번 수해로 파손돼 차량 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북한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이 평양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박정순 부국장은 오늘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해 이번 폭우로평양-향산 관광도로와 평양-원산 관광도로, 평양-개성 고속도로들에서 구조물과 도로노반이 파괴돼 자동차 운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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