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화합'·'개혁' 첫 실험대
한나라당이 이명박 대통령 후보 중심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당의 실권자로서 무엇보다 화합과 개혁이 첫 정치적 실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 범여권, 경선 레이스 시작
대통합민주신당도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 주가 이틀째 상승...외국인 매도
주식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로 상승 탄력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 "평양-개성 도로 노반 등 파괴"
노무현 대통령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용할 예정인 평양-개성 고속도로가 이번 수해로 파손돼 차량 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북한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 출생아 수 6년만에 증가세 반전
밀레니엄 베이비 붐이 일었던 지난 2000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늘었습니다.
▶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가닥
8개월을 끌어온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논란이 인하쪽으로 결론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는 시장논리에 반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기자실 통폐합' 반발 확산
정부의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일선 기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부처 출입기자들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최소한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 "인혁당 사형 유족에 국가 배상"
1975년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숨진 8명의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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