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씨는 2004년 9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의 자금 6000만원을 회사 경리 계좌로 송금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2005년 7월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회사돈 8억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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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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