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플랜트 기업 웰크론한텍이 경기도 여주에 폐기물 종합 재활용 시설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대산이엔티홀딩스이며 계약금액은 총 131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2% 규모다. 회사는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웰크론한텍은 여주시 일대에서 발생하는 산업·건
또한 엔지니어링, 기자재 공급, 시공, 시운전 등 시설 건설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수행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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