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역 더샵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139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175실로 구성했다.
기흥역세권에 조성되는 만큼 교통환경이 좋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을 통해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21년 GTX까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며, 지구내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2018년 3월)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신갈초, 성지초·중, 기흥중, 신갈중, 신갈고, 기흥고 등 10여개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방 2개, 거실, 주방/식당, 욕실 2개 등 전용 59m²아파트 평면과 차이가 없다. 특히 59A·B㎡타입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총 3215㎡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냉온탕 및 건식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맘스라운지와 키즈카페는 별동으로 지어진다.
아울러 단지 중앙에 약 1500㎡ 규모의 센트럴힐링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가든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청약은 25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1135만원선, 오피스텔이 3.3㎡당 520만원선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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