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대체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했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동물실험대체시험법 개발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국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물대체기술개발 연구사업단 및 한국 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한상훈 원장은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