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화제 순서입니다.
미국의 흑인 미녀 가수 비욘세가 명품 향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이밖의 해외 화제를 주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수 비욘세 놀스가 뉴욕의 한 백화점을 방문해 팬들을 만났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세계 라이브 투어를 잠시 중단하고 휴가 차 뉴욕을 방문한 비욘세는 한 유명 브랜드의 신제품 향수를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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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방문 중인 미국의 코미디 배우 빌 머레이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머레이가 몰고 가던 것은 자동차가 아닌, 골프 카트였습니다.
골프 카트를 몰고 스톡홀름 근처의 도로를 질주하던 머레이는 경찰에 저지당했고 조만간 음주 여부를 입증해주는 혈액 검사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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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 선수의 감독이 교체될 뻔했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의 후안 라모스 감독은 개막 2연전에서 연패한 토트넘 구단 측이 마틴 욜 감독의 후임으로 자신에게 감독직을 제의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라모스는 그러나 세비야에 남겠다고 밝혔고 토트넘은 곧바로 욜 감독의 경질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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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를 돌다가 넘어진 사이클 선수의 충격이 커보입니다.
베네룩스 3국을 도는 이번 베네룩스 투어 사이클 대회 초반 레이스에서 네덜란드의 미히엘 엘리젠이 선두를 달렸습니다.
mbn뉴스 주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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