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해외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이 관계사의 자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신한 GCMS(Global Cash Management Servi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GCMS는 ▲국외 관계사의 자금 현황을 관리하는 글로벌 조회 서비스 ▲현지 자금이체 등을 한국에서 관리하는 글로벌 승
신한은행은 아시아 핀테크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아시아 5개국(중국·베트남·홍콩·인도·캄보디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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