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프리미엄 녹차 라인 ‘세작’, ‘우전’, ‘일로향’이 ‘2015북미 차 챔피언쉽’에서 각각 덖음차 부문 1,2,3위를 석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3번째 개최된 ‘북미 차 챔피언쉽’은 북미 차 시장에 유통되는 차 제품 가운데 최고의 퀄리티와 풍미를 지닌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 품평회입니다. 세계 유명 차 전문가들이 색상, 향, 맛, 입안에서의 촉감 및 맛의 밸런스 등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채점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또한, 브랜드 협찬을 받지 않고 진행되는 독립 경진대회 형태로 매해 그 권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설록의 이번 수상은 지난 4년간 오설록의 명차 ‘일로향’이 총26개 부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덖음차 부문 1위를 지켜온 데 이어, 올해는 자사 제품의 선정 수위가 해당 부문1, 2, 3위로 확대, 정상의 자리를 이어간데에 더욱 의의가 있습니다. 이는 오설록의 제품이 세계 무대를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고,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는 계
오설록홍보팀 한기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오설록 차의 우수성과 한국적 차 문화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오설록의 명차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