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롯데쇼핑, 과다한 할인율 곧 해소"

한화증권은 롯데쇼핑이 경쟁사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비해 과다한 할인율이 곧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56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박종렬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낮은 수익성, 비효율적인 투자 등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돼 왔던 악재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며 양호한 영업실적도 긍정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주사 전환시 호텔 롯데, 롯데제과와 함께 롯데쇼핑이 핵심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