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초음파와 진동을 이용해 피부의 화장품 흡수력과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뷰티 디바이스 ‘비자부스트(모델명: SC2800)’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스 ‘비자부스트’는 초음파와 진동을 동시에 이용해 피부의 제품 흡수력을 높여주고 초당 300회의 진동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미세 혈류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5MHz의 부드러운 초음파가 스킨케어 제품을 즉각적으로 미세분자로 분해해 표피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의 대사작용과 재생작용도 돕습니다.
또 이 제품은 피부 보습력이 가장 극대화될 수 있는 적정 온도를 스스로 찾아내는 자동 온도조절 기능이 포함되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셀프케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사용 후 피부에 닿는 제품의 가장 윗부분인 프로브를 물로 씻을 수 있으며 보호 캡에 씌워 보관할
필립스 관계자는 “비싼 화장품을 써도 피부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고급 에스테틱에서나 받을 수 있던 초음파와 마사지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직접 할 수 있게 되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