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를 보내고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아직도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이 불볕더위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기온이 조금은 내려가겠고,
30도 안팎에서 서서히 가을날씨를 찾아가겠습니다.
내일은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고요.
제주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구름)구름모습입니다.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도) 따라서 내일은 구름 많겠고,
제주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강수확률은 40%가 되겠습니다.
(최저)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2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는데요.
강릉이 22도로 조금 낮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서울 31도를 비롯해서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등으로 내일도 상당히 덥겠습니다.
(산악)다음 산악날씨 보시죠.
내일도 맑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산에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계속되는 폭염으로
때문에 햇볕이 가장 강할 때에는 외출을 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큰 비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 밤에 차차 흐려져 화요일에 한 차례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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