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고용기반이 위축될 수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대일 서울대 교수는 'KDI 정책포럼'에서 중국과의 교역, 국제시장에서의 경쟁, 중국으로의 직접투자 등 3가지 측면에서 유발되는 국내 노동시장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국제시장에서 중국이 우리 수출
이에대해 김 교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고용창출력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접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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