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 협상과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이번주부터 휴일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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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또 오늘부터 울산공장 집행부 간부 70여명이 철야농성에 들어가고 30일 오후에는 울산공장 본관 잔디밭에서 전체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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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 협상과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이번주부터 휴일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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