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의 조직이 공기업에서는 처음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강조한 '사업부제'로 개편됐습니다.
주택공사는 조직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5년간 유지해온 직능별, 직종별 조직체계에서 사업유형별 사업부제로 바꾸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공 본사 조직은 사업유형별로 기획혁신본부와 주거복지
주공의 이번 조직 개편은 민간건설업체 CEO출신의 박세흠 사장이 부임 이후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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