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락장 속 슈퍼개미 투자성적표
최근 유명해진 슈퍼개미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가 올해 들어 50% 가까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봉수 교수는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6개 종목에서 올해 들어 48.2%의 수익을 얻었다. 총 105억원을 투자해 51억원의 수익을 냈다. 반면 손명완 세광 대표는 올해 들어 11억원(1.58%)의 손실을 냈다. 총 701억원을 투자했는데 현재 보유 지분 가치는 690억원 수준이다.
◆ 7월 벤처캐피털 투자실적 1위 한국투자파트너스
7월 벤처캐피털(VC) 투자 실적 1위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차지했다.
최근 매일경제신문 레이더M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 7월 9개 업체에 209억원을 투자해 VC 리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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