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은 다음달 열리는 유럽연합 EU와의 FTA 3차 협상에서 자동차 관세 철폐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EU로의 자동차 수출이 전체 자동차 수출의 28%를 차지하고 EU 수출품의 21%가 자
오 차관은 또, 오는 2009년에는 소비자들이 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차량 보조금과 세제 지원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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